교회 계단에… 바닥에…벽에… 입동이되어 쫓기듯 달아나던 고운 낙엽들이, 아직까진 내 계절이라는듯 예쁘게 시위하고있네요~~이 낙엽을 오리고 코팅하고 붙이신 이쁜손길은 어느분 이실까요…주님의향기 은은하게 풍기는 어느 고운 집사님 이실까요?이쁘게 가을을 남겨주신 어느집사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교회가 예뻐졌어요~ 밟기가 아까워 눈으로도 조심스레 다녔습니당~주님도 아주 많이 기뻐하실것같아요~~^^
맞아요 ❤️
지난주일 계단을 올라가다 단풍잎 낙엽잎이 밟기도 아까운 작품들을 예쁘게 만드신 그분 저도 아마 예수님의 맘을 닮은 분
아닐까 하며 궁금했어요
또한 가림죽꽃 나무는 더욱 싱그러움을
주어 가던 걸음 멈추게 했어요
교회를 아름답게 꾸며주신 분들께 감사 😊