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풍이 지나간 다음 날 날씨가 맑고 시원해서김해 화포천에 가서 푸른 가을 하늘만 바라보다가 사진 몇 장 찍어 올립니다. 오늘 주신 목사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온 만물에 당신의 선하심과 성실하심을 드러내시는 듯 합니다.
요즘 가을 하늘을 볼 때 마다 '신묘막측하신 하나님의 솜씨를 떠올려봅니다.' ~^^
사진 솜씨도 하늘도 가을도 참 아름답습니다~^^♥
절로 감탄사가 나옵니다~~ㅎ
"주하나님 지으신 모든세계 내마음 속에 그리어 볼때 ~~~"
맑은 가을 하늘과 고요한 화포천이 어우려져 마음까지 고요하고 맑게 정화되는 것 같습니다. 목사님 설교 말씀과 집사님 화포천 사진이 조화롭게 어울리는 아름다운 장면이네요. 시편 19편 말씀도 다시금 떠오릅니다. 나중에 시간내서 화포천 한 번 들러 산책해야겠어요~ 아름다운 장소와 묵상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~^